실적발표 앞둔 엔비디아....베어드 "목표가 1200달러로 상향" [글로벌 IB 리포트]

방송 원문입니다.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델)) 먼저 델입니다. 번스타인이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델의 목표가를 155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올해 AI 서버 사업이 상당한 상승을 할걸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다만, EPS 상승폭은 그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델은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에 비해 AI 레버리지가 훨씬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US스틸)) 제프리스가 US스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45달러입니다. 철강시장의 구조변화가 도움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현재 미국내 금속 투자 사이클이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한편,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대한 미국 내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수 성사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는 미국 철강 주주총회에서 승인됐지만,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과 철강 노조는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이번주는 엔비디아가 또다시 시장을 들어올릴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연이어 높여잡았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늘장 2% 넘게 오르며, 947.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베어드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1050달러에서 120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시장내 강력한 위치를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매출이 계속해서 고공행진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의 매출 전망치는 246억달러 한화 약 34조원 가량입니다. 여기에서 더 상회할 수 있을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중장기적으로도 엔비디아의 경쟁자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빅테크 분석 대가로 불리는 댄 나일스도 엔비디아의 주가가 ‘저평가가 되고 있다’고까지 했습니다. 현재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주가보다 15% 가량 더 낮다고 발언했습니다. ((바이두)) 모간스탠리가 바이두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25달러입니다. 광고 실적과 전망의 부진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올해 광고 실적의 반등 가능성도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기존의 검색 사업모델이 아직 크게 개편되지 못했고, 광고시장 전망이 어둡다고 봤습니다. 최근 주가가 상승하기는 했지만, 단기적일거라고 봤습니다. 또 향후 몇 개 분기의 성장률도 완만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이크론)) 마지막으로 마이크론입니다. 모간스탠리가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98달러에서 130달러로 높여잡았습니다. 마이크론의 고대역폭메모리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AI저력을 과소평가했다고 했습니다. 지속적인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점을 짚으며, 마이크론이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를 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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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드, 엔비디아 목표가 ‘1,050→1,200달러’ 상향···커지는 실적 기대감 [美증시 특징주]

방송 원문입니다. ((섹터)) 현지 시간 5월 20일, 우리 시간으로 5월 21일 특징주 시황입니다. 오늘 미국 증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섹터도 선별적인 흐름 보였습니다. 금융 섹터가 1% 넘게 밀리며 하락폭이 가장 큰 반면 기술 섹터는 1.32% 올랐습니다. ((팔로알토)) 가장 먼저 장 마감 후 실적발표 한 사이버 보안회사, 팔로알토부터 체크해보겠습니다. 팔로알토의 회계연도3분기 EPS는 1.32달러로 예상치인 1.25달러를 웃돌았구요. 매출 역시 전년비 15% 증가한 20억 달러로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4분기 EPS와 매출 가이던스는 중간값이 월가의 예상치와 모두 부합했습니다.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팔로알토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선 8%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오늘 반도체주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넘게 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지수 상승을 견인한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소식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내일 모레 있을 실적발표를 앞두고 월가 분석가들이 목표가를 높이자 오늘장에서 상승했습니다. 스타펠은 엔비디아 주가를 910달러에서 1천85달러로, 베어드는 1천50달러에서 1천2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월가에서 빅테크 분석 대가로 불리는 ‘댄 나일스’는 CNBC 방송에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시장에선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가며 오늘장에서 2.49% 올랐습니다. ((마이크론)) 마이크론 역시 모간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는데요. ‘비중축소’에서 ‘동일비중’으로 올렸으며 인공지능 메모리의 경제적 요소를 과소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마이크론, 오늘 3%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에 대한 월가의 투자의견은 뒤에 있는 ‘글로벌IB리포트’에서 좀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례 개발자 회의 시작을 하루 앞두고, 제품 행사를 열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퀄컴의 칩을 탑재한 새로운 서피스 프로 태블릿과 서피스 랩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칩에는 MS의 코파일럿 같은 AI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신경처리장치가 포함돼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장에선 1%대 올랐습니다. ((알파벳)) 이어서 구글 관련 소식도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구글은 AI성장 촉진을 위해 핀란드 데이터센터에 10억 유로를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유럽국가에선, 지역의 서늘한 기후, 세금 감면, 풍부한 재생가능에너지 등 다양한 플러스 요인 덕분에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데이터센터가 설립됐습니다. 알파벳은 오늘 0.49% 강보합권에 거래 마쳤습니다. ((애플)) 다음은 애플입니다. 애플은 중국에서 화웨이와의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아이폰 가격을 인하한다고 전했습니다. 5월20일부터 28일까지 일부 아이폰 모델에 최대 2,300위안, 약318달러의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고요. 지난2월 있었던 애플의 할인 행사가 중국에서 판매 둔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 증명되자 이번에도 같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오늘 0.62% 소폭 올랐습니다. ((테슬라)) 테슬라 소식도 잠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의 인원 감축이 6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직원들을 곤경에 빠뜨리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한 직원은 회사의 상황을 참가자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오징어게임에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언제 해고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매일 아침 해고 이메일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지 시간20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모델X차량 10만대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벨트 결함과 관련된 조사였으며 향후 추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는 오늘 1.4% 넘게 밀렸습니다. ((리오토)) 다음은 오늘 실적발표한 리오톱니다. 리오토는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내놓자 오늘장에서 급락했습니다. 1분기 조정EPS가 17센트로 월가에서 예상했던 24센트를 크게 밑돌았구요. 리오토의 첫 번째 완전 전기 모델인 ‘메가’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분기 매출 목표 역시 41~43억 달러로 시장이 기대치인 51억7천만 달러보다 낮게 제시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리오토는 오늘 12%넘게 빠졌습니다. ((타겟)) 타겟 소식도 확인해보겠습니다. 타겟은 최소 5천개의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인하 대상은 우유부터 기저귀까지 다양한 품목에 이르고요. 외신들은 월마트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는 타겟이 높은 식품 가격과 대출 비용으로 현금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편, 타겟의 실적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타겟, 오늘장에서 2% 넘게 하락했습니다. ((스피릿항공)) 스피릿항공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변경 및 취소 수수료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바이든 행정부가 ‘정크 수수료’를 단속함에 따라 저가 항공사의 오랜 가격 결정 접근 방식을 바꾸는 건데요. 원래 스피릿항공은 항공권 변경이나 취소 수수료를 69달러에서 119달러까지 지불하게끔 했습니다. 스피릿항공은 오늘 1.32% 올랐습니다. ((JP모간)) 마지막으로 JP모간 소식 체크해보겠습니다. CNBC에 따르면 회사의 CEO 제이미 다이먼이 은퇴가 “그 어느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는 평소처럼 항상 은퇴가 5년 후라고 대답하는 대신 예상 임기가 5년 미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JP모간의 승계 계획에 모호함이 더해지며 오늘장에선 4% 넘게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움직였던 종목들 짚어봤습니다. 김지윤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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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장 특징주] CJ제일제당(097950)

CJ제일제당이 국내외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피자와 만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CJ제일제당의 성장세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은 4조 4천억 대에 달하며,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으로 2천6백7십억, 연결 기준으로는 3천7백억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수치로, CJ제일제당의 식품과 바이오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2019년 CJ그룹이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 5천억에 달하는 M&A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는 미국의 글로벌 탑 냉동식품 업체인 슈완스 컴퍼니를 인수한 것입니다. 당시 높아진 부채비율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 미국 시장에서의 플랫폼 확보와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고 있습니다. 레드바론 피자와 비비고 만두가 북미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CJ제일제당의 성공적인 투자 결정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국내 사업에서도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 극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식품 부문에서는 북미, 유럽, 호주 등에서 사업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바이오 부문에서도 아미노산 매출 확대를 통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주가가 다시 회복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CJ제일제당이 식음료 섹터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식품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식음료 시장에서 CJ제일제당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지켜보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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